지난해 초연한 뮤지컬 ‘우리 가족’ 이 강남의 윤당아트홀에서 앵콜 공연을 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으로 뮤지컬 ‘우리 가족’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화~목 11시, 금, 토·일, 휴일 11시 14시 공연한다.
원작자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인 최초 Hans Christian Andersen Award를 수상하는 등 여러 작품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고, 특히 EBS ‘위대한 수업 시즌 3’의 출연자로 선정되어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석학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