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얼리 액세스 출시

입력 2024-02-01 10:57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3개국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로 연결하겠다는 게 게임사 측 설명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300만장을 판매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합작했다.

게임은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컴투스는 ‘웨더 스테이션’ ‘탐험’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도 이번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