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사과·배 등 물가 크게 상승

입력 2024-01-31 15:40

설 연휴를 앞두고 사과, 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31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 기준 사과(부사) 가격은 3개에 1만5000원에 달해 전년 설 대비 42.86% 올랐다. 대파는 1단에 4000원이 돼 60% 급등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