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된 ‘인감증명’ … ‘디지털 인감’으로 대폭 변화

입력 2024-01-30 15:51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를 찾은 시민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30일 경기 판교2테크노밸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2025년까지 인감증명을 요구하는 사무 2천608건 중 단순 본인 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 2천145건(전체 82%)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