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특별법 거부권’에 유가족 기자회견 열고 ‘규탄’

입력 2024-01-30 14:50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유가족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재의요구안을 심의,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