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돌입

입력 2024-01-29 11:06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이 시작된 29일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 택배가 쌓여 있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전후 원활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하여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