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공사장 가림막 무너져…복구작업 한창

입력 2024-01-28 15:55

서울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과 비계가 무너져 28일 인부들이 복구작업에 한창이다. 다행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27일 건물을 철거하던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려 발생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