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미래 주역”

입력 2024-01-23 20:46

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기독 선수와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 관계자들이 23일 개막에 앞서 강릉 오벌 스피트 스케이트장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이장균 목사

강릉중앙감리교회 방문.

강원 청소년 올림픽은 다음 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79개국 15~18세 선수 1803명이 15개 종목 81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와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 목회자와 성도 등으로 응원단을 구성해 복음 전도 및 물품 지원에 나선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는 “다음세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며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