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기독 선수와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 관계자들이 23일 개막에 앞서 강릉 오벌 스피트 스케이트장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 청소년 올림픽은 다음 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79개국 15~18세 선수 1803명이 15개 종목 81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올림픽선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와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 목회자와 성도 등으로 응원단을 구성해 복음 전도 및 물품 지원에 나선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는 “다음세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주역들”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며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