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1-21 21:47
국민일보 DB

21일 오후 3시1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양한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