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세상’ … 강원 40㎝ 폭설에 겨울왕국으로 변신

입력 2024-01-21 17:28 수정 2024-01-21 17:30

강원 지역에 밤새 폭설이 내려 대관령을 비롯한 강원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2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강원도는 강릉과 평창 등에 폭설이 내리자 지난 20일 저녁부터 제설 장비 953대와 제설 인력 1만2237명, 제설제 6008t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평창=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