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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인천 서구 플라스틱제품업체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4-01-21 12:02
수정
2024-01-21 12:43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21일 오전 10시4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플라스틱제품제조업체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0시4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플라스틱제품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의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1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소방관 134명과 장비 49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 검색 및 연소확대 저지 등을 진행하며 화재 진압 중”이라며 “발화 지점 및 원인 등 자세한 사항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