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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뜨거운 열기 ‘강원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
입력
2024-01-21 11:33
기념사진 촬영하는 자원봉사단원.
강원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진행 중인 21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어린이 관람객이 디지털 성화 앞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청소년 동계올림픽 측은 20일 내린 폭설을 제설하기 위해 제설차량 45대를 투입했고 선수 이동과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