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양기준이 새 음원 ‘주를 예배합니다’(사진)를 오픈했다.
음원은 멜론, 벅스, 지니, 아이튠즈 등의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양기준은 “코로나19 예배를 회복하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찬양을 만들었다”며 “모두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음원 오픈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가사 나의 맘을 다 드리며 예배합니다 온전히 주만 바라며 예배합니다’에서 처럼 우리가 예배에 임할때 정말 마음을 다해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가수 양기준은 K-팝(POP) 리트머스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 OST의 할아버지 시계를 불렀다.
앨범 1집 러브 코리아(Love korea), 2집 ‘앞서지 않겠습니다’를 냈다.
2018년 평창 패럴림픽 k-pop 음악감독을 맡았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 중국 태국 등 전 세계를 다니며 찬양선교를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음악감독으로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해 무대에 세우는 일도 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