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상반기 VCM 진행...사장단 총집결

입력 2024-01-18 15:48
최홍훈 호텔롯데 대표이사 부사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용석 롯데정밀화학대표,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계열사 사장들이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김태현 롯데네슬레 대표, 홍성준 부산롯데호텔 대표,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 신민욱 롯데GFR 대표,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김윤석 롯데GS화학 대표,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 김소연 롯데에이엠씨 대표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앞서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장기화된 저성장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경제는 변동성이 심화된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돌입했다”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