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내부 밸브 누수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에서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관련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서울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가압장에서 관계자들이 가압 장치 밸브 누수 관련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내부 밸브 누수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에서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관련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내부 밸브 누수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에서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관련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8일 내부 밸브 누수 사고가 발생한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에서 관계자들이 사고 관련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가압장 내 발견된 이상 밸브를 수리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펌프 우회관로 고착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밸브를 조작하던 중 밸브 하단부 파손으로 중온수가 분출된 것이다. 양천구 신정동·신월동, 구로구 고척동 일대 80개 아파트, 3만7637가구의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복구작업은 이날 오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정가압장 누수 사고로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된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이 전기장판을 빌려가고 있다.
신정가압장 누수 사고로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된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이 전기장판을 빌려가고 있다.
신정가압장 누수 사고로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된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에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다.
신정가압장 누수 사고로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된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에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신정3동 주민센터에서는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기장판 대여와 대피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