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경기지부(회장 최창환 장로) 사무처장 이덕로(오른쪽) 장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김규호(왼쪽) 목사에게 상패를 받고 있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자유총연맹 경기지부는 불법 도박과 마약 퇴치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덕로 사무처장은 수상 소감에서 “마약은 국가 안보 차원에서 대처해야 한다. 더 열심히 사역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