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직장선교 대상에 경기남부경찰선교연합회·강보원 장로

입력 2024-01-12 00:05 수정 2024-01-12 09:16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2024년 신년 하례예배 및 기관대표 취임, 제 12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이 공동 주관한다.

종교교회 전창희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한다. 이훈 대표회장의 취임 인사 후, 한직선 9개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직장선교 대상은 경기남부경찰선교연합회가 단체부문에서, 강보원(전 보령직장선교연합회장)장로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장길만(전 원주직장선교연합회장) 장로와 김정자(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부회장)목사가 모범상을 받는다.

창성교회와 금성교회, 선교신문 이지희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