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한교총 대표회장실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환담했다. 이날 만남에는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교회가 사회통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회장은 “새해에는 여야가 협력해 사회통합을 이뤄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확산에 힘써 달라”면서 “화목한 대한민국과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