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

입력 2024-01-10 14:36 수정 2024-01-11 09:45

미(美) 하사관협회는 22일 오후 6시 경기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이 단체 한국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협회 한국지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 총무 김경만(사진) 목사가 취임한다.

행사에 앞서 2024년 한·미 친선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미하사관협회 한국지회가 주관한다.

신임 미하사관협회 한국회장 김경만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한·미 관계가 공고하고 국방이 굳건해야 이 땅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