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소장 김동연 목사, 사진)는 ‘일터교회 2080 사역자 양육 세미나’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 단체 연구실에서 열리는 이 세미나는 1~12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일터교회’란 기독교인이 일하는 곳이면 어디든 사역지라는 개념의 교회다.
일터를 단지 돈만 버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 부여하신 교회요, 사역지라고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대상은 삶의 현장 일터에서 신앙과 일을 통합시키고 확장하게 하는 사역자이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솔로몬일터교회와 ㈜잡뉴스솔로몬서치, 잡뉴스메이커가 협력하고 있다.
김동연 소장은 일터 사목을 배치해 신앙수련회, 채플, 기도회 등을 진행한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실천할 일터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외 선교사와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고 경찰서 내 교회와 열악한 북한 주민 등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