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 창업회장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정상화”

입력 2024-01-09 12:38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워크아웃 관련 추가자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윤 창업회장은 이날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존 자구 계획에 포함된 내용과 별개로 다른 계열사를 매각하거나 담보 제공을 통한 자금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태영건설을 정상화해 채권단과 협력업체 등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