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이다.
성회 주제는 ‘회복’이다. 성회 시간은 오전 5시 15분과 오후 7시 30분 진행한다.
백 목사는 '행복 목회'로 개척 교회를 지역 명문 교회로 키운 목회자로, 교계 인기 부흥사로 활동하고 있다.
총신대 초빙교수, 한국개혁주의설교학회 이사장, 행복목회아카데미 대표, 행복목회네트워크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성안교회는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2016년 교회를 건축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건평 6942㎡(2100평)에 달한다.
성안교회를 둘러싼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성안교회가 출석교인 1500명의 교회로 부흥한 데는 교회학교에 투자한 것과 모든 교인을 가족처럼 여겼던 목회철학이 자양분이 됐다.
교회학교 학생을 위한 공간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올해 교회 표어는 ‘삶이 전도되게 하라!’이다.
크리스천이 올바른 삶을 살아야 믿지 않는 이에게 전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