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돼지 농가에서 화재 150마리 폐사

입력 2024-01-05 10:13

5일 오전 5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9개 동 중 1개 동이 모두 타고 돼지 1800마리 중 15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