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 목표를 ‘활력 있는 민생경제’로 설정하고, 민생경제 회복, 잠재위험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이라는 4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올해 정책역량을 총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