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추돌 사고…30대 여성 운전자 숨져

입력 2023-12-29 09:43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현장 모습.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9일 새벽 1시18분쯤 경북 상주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 지점 1차로에서 멈춰 있던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K3 차량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숨졌고 제네시스 운전자 20대 B씨와 동승자 30대 여성 C씨가 각각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K3 차량이 1차로에 멈춰 있던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