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 멈춰 선 공사현장

입력 2023-12-28 13:01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태영건설 공사현장이 멈춰 서 있다.


태영건설은 내년까지 총 3조6천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만기를 앞두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