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정식 출시일을 다음 달 9일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의 참여했다.
이 게임은 출시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세 이상 이용가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