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주역 탈북민 위로 공연해요”

입력 2023-12-23 11:05 수정 2023-12-23 12:14

NK.C 에바다선교회(대표 송부근 목사·사진)는 30일 오후 4~6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제9회 에바다의 향연' 행사를 개최한다.

기드온300명용사 대표 조이엘 목사가 설교 메시지를 전한다.

탈북민 구출 영상을 상영한다. 탈북민 간증, 장학금 전달식, 결단의 시간 등을 진행한다.

기독 연예인, 탈북민 예술단이 공연한다.

NK.C 에바다선교회는 탈북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긴급 구출 및 북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체 대표 송부근 목사는 “국내외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자선공연을 마련했다”고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