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21일 SK일렉링크와 영유아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전국적인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전기충전기 생태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숙 대구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장과 문광열 SK일렉링크 사업추진실장은 어린이집에서의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광열 SK일렉링크 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전기차 충전기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