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새 소속사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1일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설명 및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8일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지드래곤의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2024년 계획 등도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