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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19년간 36억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3-12-20 12:45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우측)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좌측)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연말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10년부터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억원, 삼성서울병원에 11억5000만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5억원 등 총 36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