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왕국’ … 영하 12도 강추위에 바다도 ‘꽁꽁’

입력 2023-12-18 14:47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18일 인천 강화군 분오리항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며 오는 21일에는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더 강한 한파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강화도=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