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살포’…구속 기로에 선 송영길

입력 2023-12-18 10: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지난 2021년 3~4월 국회의원 교부용 돈봉투 20개를 포함해 총 6650만 원을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본부장들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