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제거하는 궁능유적본부

입력 2023-12-17 12:15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적힌 낙서를 지우고 있다.




지난 16일 새벽에 경복궁이 훼손됐다고 신고된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영화꽁짜’라는 문구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로 추정되는 문구가 적혔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