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추방, 법질서 확립 등 국민운동 전개

입력 2023-12-14 19:40 수정 2023-12-15 10:57
정직한 사회 지난 8월 정기총회 모습.

(사)정직한사회(구 어니스트 클럽)는 19일 오후5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갖는다.

가짜 뉴스 추방, 법질서 확립 등 국민운동 전개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정직 배지와 스티커 달기, 정직 마크를 부착한 온라인 마켓 등 정직 아이디어를 공모, 개발하고 있다.

기독교와 가톨릭 등 종교계는 힘을 모아 정직운동을 펼쳐 한반도 평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단체 공동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정직·정의·정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길’이란 제목으로 특강한다.

정직한사회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공동대표는 유 시장과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정, 배우 최불암,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이다.

이 단체 고문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연세의료원장 박창일 장로 등이다.

부대표는 KBS PD 출신 손재경 목사 등 8명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