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출판사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2023 찾아가는 최상의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 서울 성진교회(김종천 목사)를 시작으로 19일 대전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 21일 부산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22일 광주 샘물교회(김판정 목사)에서 이어진다. 강사는 본문이살아있는설교(NEP) 공동대표 권호 합동신학대학원대 설교학 교수와 임도균 한국침례신학대 실천신학 설교학 교수다.
권 교수는 총신대신학대학원 학사 및 목회학 석사,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신학석사와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교수는 한국침례신학대 학사와 미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설교학 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설교를 위한 본문 연구법, 중심메시지 발견, 청중 분석, 효과적인 전달 등을 강의한다. 또 최근 북미설교 트렌드를 들여다보고 한국 교회에서 검증된 설교 방향과 기법들을 소개하며 실습 시간도 갖는다. 신청은 아가페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선물과 강사 저서 등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