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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유리병 재사용 연대 ‘순환해서 탈 플라스틱 사회로’
입력
2023-12-14 13:11
롯데칠성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있는 시민연대.
유리병 재사용 체계 마련하라.
유리병 재사용 시민연대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서울본사 앞에서 ‘롯데칠성 유리병 재사용 목표 선언’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유리병 벌서기 퍼포먼스하는 연대.
벌서기 퍼포먼스.
연대는 탄소중립과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해 기업들의 병 재사용 제품 목표 설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롯데칠성 측에 재사용 목표 선언 촉구하는 시민연대.
롯데칠성 측에 유리병 재사용 제안서를 전달하는 시민연대.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나서서 재사용 목표를 수립하고 재사용 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기업의 병 재사용 제품 목표 설정 마련을 요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