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미소녀 수집형 역할 수행 게임(RPG)인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을 다음 달 17일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의 43종의 메인 캐릭터 ‘엘라’와 86종의 서브 캐릭터 ‘에이드’를 선보이고, 이야기를 강화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을 고려해 나만의 팀을 만들어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사는 네이버 라운지에서 정식 론칭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기획 행사로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