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앞두고 겨울철 취약계층 만난 한덕수 총리

입력 2023-12-13 10:56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김성진 씨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창신동 쪽방상담소와 쪽방촌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지난달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과 복지 위기 가구 등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