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1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 내외를 태운 공군 1호기가 네덜란드를 상공에 들어서자 네덜란드 공군기 2기가 좌우에서 호위했다.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 내외가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네덜란드 동포 초정 만찬 간담회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