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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 평당 2300만원 돌파
입력
2023-12-11 15:57
아파트 전셋값이 2300만 원을 넘은 11일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시민들이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다.
10일 KB부동산의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서울 아파트의 평당 전세 평균 가격은 2308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셋값이 평당 2300만원을 넘은 것은 2329만 원을 기록한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