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무지갯빛 튜닝 스티커, 엠보 쿠션 리무진 시트, 네온사인 조명이 빛나는 내부, 이 휘황찬란한 자동차의 정체는 다름 아닌 택시다. 타기만 해도 롤러코스터급 속도로 곡소리가 절로 나고, 술 마시고 타면 내릴 땐 술이 깨어있고, 20분 거리를 5분 만에 도착했다는 각종 증언이 쏟아지기도 하는데, 유튜브 댓글로 “대구에 있다는 총알택시의 정체를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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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