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중 복음’과 4차원 영성인 ‘절대 긍정·감사’의 자세로 회원들을 섬기며 중보기도 할 것”이라며 “우리의 섬김이 필요한 회원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을 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출범한 영산회에는 2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산회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회복과 부흥, 세계교회 등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