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 개최

입력 2023-12-06 15:41
오는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결선 대회 공식 포스터. 골프존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 코스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PGA투어 인증을 받은 국제 대회 코스인 미션힐스-블랙스톤(OUT, IN) 코스로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선수를 포함해 총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갤러리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도 준비되어 결선 현장에 많은 방문과 관심이 예상된다.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대회의 역사와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