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세언론인상에 조선일보 선우정·SBS 김경희

입력 2023-12-04 15:56 수정 2023-12-04 16:01
연세언론인회(회장 신종수)는 4일 ‘2023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우정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SBS 김경희 선임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우정 조선일보 편집국장

사학과 출신인 선우 국장은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도쿄특파원과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김경희 SBS 선임기자

불문과를 졸업한 김 선임기자는 95년 SBS에 입사, 보도제작부장 등을 지낸 뒤 현재 한국여성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연세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