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빙상의 날 ‘곽윤기 타고 씽씽’

입력 2023-12-03 15:0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세계 빙상의날 기념 행사에서 곽윤기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꿈을 키우는 한 소녀를 안고 빙상장을 돌고 있다.
공상정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들과 함께 레슨을 하고 있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2018평창기념재단 주최로 열렸다. 국제빙상연맹이 지정한 세계 빙상의 날은 매년 12월 첫 번째 일요일 열린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세계 빙상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