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가 열린 3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이마트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개월 전부터 사전 비축한 '국내산 양파'(1.8kg/망)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1993년 1호점 창동점 개점 이후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마트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