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씨네 본점’, ‘2023 더 테이스타 로드’ 맛집 선정

입력 2023-12-01 15:25 수정 2023-12-06 14:52

모씨네 본점이 더 테이스타 로드 2023년 리스트에서 무궁화등급 맛집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미식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 위치한 ‘모씨네 본점’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수준 및 신선도, 풍미 완성도, 음식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대한 합당한 가치 등을 고려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모윤식 모씨네 본점 대표는 “2017년에 인적 드문 골목의 7.5평의 길몽이라는 식당에서 시작해 지금의 모씨네까지 오게 됐다”며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공급하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중하게 대접할 수 있는 모씨네가 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더 테이스타 로드는 전국 각지의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별점을 통해 최상의 업체들을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일보가 후원하며 수준 높고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외식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