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이 30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경남경총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경총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경총은 지난 1983년 창립 후 40주년을 맞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홍 시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등 많은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 40주년 기념 퍼포먼스 의 프로그램과 특히 올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7개 분야 60여 명에게 전달했다.
홍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경총의 지난 40년은 창원의 성장과 발전의 역사이다”며 “지역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하고, 시도 기업들이 도전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