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부답’…해밀톤호텔 대표 이모 씨 선고공판 출석

입력 2023-11-29 10:16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 씨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골목 호텔 불법 구조물 설치와 도로 점용 혐의 1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호텔 건축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된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심리 끝에 관련 재판 중 첫 번째 선고를 받게 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